제주시는 평생학습관에서직업교육인 ‘4050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인생이모작 늘 배움 아카데미’를 5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변종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 본부장의 ‘100세시대, 국가평생교육 정책방향과 지역평생교육발전과제’ 특강을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0~50대의 중장년대상 시민교육을 제주특성에 맞게 관광산업에 초점을 맞춘 취·창업 자격취득교육과정이다.
직장인 및 퇴직예정자, 일반시민, 평생교육프로그램강사를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국내여행안내사자격취득, 한식조리기능사, 한복산업기능사, 평생교육프로그램강사 임파워먼트과정 등 4개과정 130명을 대상으로 12월 20일까지 운영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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