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한국조리학원서 도내 중·고교생 20여명 대상으로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가 지난 2일 도내 중·고교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위대한 밥상’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한국조리학원에서 진행됐다. ‘위대한 밥상’은 영양이 신체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경제적인 식단을 계획하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김치파스타와 또띠아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요리실습을 통해 삶의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마련한 건 물론, 자립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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