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퇴직하는 김춘근 전 성산읍장에 '지방기술서기관' 특별승진 임용
서귀포시는 31일자로 공직생활을 떠나는 명예 퇴직공무원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퇴직하는 공무원은 김춘근(59) 서귀포시 전 성산읍장이다.
서귀포시는 명예퇴직하는 김 전 성산읍장에게 지방기술서기관으로 특별승진 임용했다.
또한 정부에 근정포장을 추천했다.
김 전 성산읍장은 지난 1983년 12월, 남제주군 성산읍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해양수산과장, 성산읍장 등을 역임했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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