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바다별어린이해양단 생태학교'를 지난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생태학교는 평소에 접하기 힘든 해양생물들을 자세히 관찰해 보고 해양생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바다를 아끼는 마음을 어린이들에게 갖게 해준다.
이번 생태학교에서는 스킨스쿠버 장비 소개, 돌고래 및 해양포유유를 직접 만나보는 등의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바다에 관한 3D영상 관람, 지점토로 물고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관계자는 "바다별어린이해양단 생태학교를 통해 미래의 바다지킴이를 양성하고 함께 공존해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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