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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지나도 변하지 않는 ‘열곡의 아름다운 노래들
세월 지나도 변하지 않는 ‘열곡의 아름다운 노래들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3.10.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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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 제주합창단 기획연주회, 10월17일 아트센터 로비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상임지휘자 조지웅)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열곡의 아름다운 노래들’이란 기획연주회를 오는 10월 17일 오전 11시 제주 아트센터 로비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선뵌다.

이 음악회는 세계인들이 가장 즐겨듣는 곡 10곡을 선정, 특별히 일반무대가 아닌 제주아트센터 로비에서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의 공간에서 서로 공감하고 소통 할 수 있는 특별 무대로 꾸몄다.

바흐의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을 시작으로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1번’, 오펜바흐의 ‘뱃노래’,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파헬벨의 ‘카논’, 프랭크의 ‘생명의양식’ 등 10곡을 합창곡으로 편곡했다. 관객들에게 해설과 함께 친숙하게 연주 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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