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엔 제주의 대표문화축제인 제52회 탐라문화제를 다루고 있다. 축제의 목표와 문화적 특성, 출연팀의 성과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영상포커스에도 탐라문화제 출연팀의 열띤 경연 모습이 담겨져 있다.
초점은 최근 제주전역으로 퍼진 소나무재선충병에 맞췄다. 제주도 전체산림면적의 18%를 차지하는 소나무가 고사하면 제주의 청정브랜드가 위협받게 되는 위기의 모습과 고사목처리방법 등 내용이 있다.
문화광장은 10월 19일까지 한짓골에서 열리는 문화난장 ‘2013제주프린지페스티벌’과 ‘제1회 이도2동 어린이도전! 제주어 골드벨’행사를 통해 제주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몸 건강과 구강건강을 한꺼번에 챙기는 제주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과 폐기되는 가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가구리폼’ 현장을 직접 찾아갔다.
‘제주고등학교 동물동산’을 찾아 다양한 동물들을 담았다. 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주민간 소통의 장을 넓히는 새로운 축제의 방향을 제시한 ‘2013 외도 월대천 박람회 축제’를 다녀왔다.
외국인이 바라본 제주의 모습엔 ‘추석 지내기’와 ‘가을바다’ 그리고 ‘레저스포츠의 천국인 제주’에 대해 쓰고 있다.
11월호 독자마당은 ‘가을 그리고 편지’를 주제로 원고를 받고 있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 보고 싶은 사람이나 감사의 마음 등을 전하는 내용 등이면 된다.
원고는 kbstwin@korea.kr로 보내면 되고, 구독 및 독자마당의 기고(수필, 시, 디카사진 등)는 제주시 공보실(☎064-728-2021)로 문의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