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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새마을회, '범도민 안전생활 자전거타기 운동' 개최
제주도새마을회, '범도민 안전생활 자전거타기 운동' 개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3.09.29 0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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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회는 범도민 자전거타기 운동을 전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회장 김기성)는 28일 오전 10시 제주시 용담동 소재 레포츠공원에서 '제3회 범국민 자전거타기 생활화 운동'과 발맞춰 도내 새마을지도자와 제주동부경찰서 자전거 동우회원, 도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범도민 안전생활 자전거타기 운동'을 전개했다.

김기성 회장은 “미래 국가 주역이 될 Y-SMU 포럼회원과 도민,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 온난화 방지와 안전한 자전거타기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발대식에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감사와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녹생생활화운동의 성공여부는 여러분의 적극정인 참여와 실천에 달려있으니 자발적인 참여의식과 불굴의 열정으로 제2새마을운동의 미래를 이끌어 가자”고 대회사를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회는 범도민 자전거타기 운동을 전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회는 범도민 자전거타기 운동을 전개했다.
한편, 이날 “환경오염원을 줄이고 교통체증 해소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전거타기 저변확대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도민 안전생활 자전거타기 운동을 전개 하겠다”고 참석자를 대표하여 고규범(제주대학교 1학년) 포럼 회원이 결의문 낭독을 했다.

이어 용담레포츠공원을 출발한 자전거 행렬은 해안도로를 따라 이호해수욕장 공유수면매립지까지 약 6Km 왕복코스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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