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감귤시험장 연구관이 우수 원예원 33인에 뽑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예원, 초대원장 우장춘박사)은 개원 60주년을 맞이하여 연구실적이 우수한 원예원 33인 가운데 김용호 연구관을 15 순위로 선정 발표했다.
김 연구관은 기후온난화와 FTA 대응 감귤경쟁력 제고, 고품질 대량생산을 위한 수형개발, 생산기반조성, 타이벡 멀칭재배 기술 정립. 자근 발생에 의한 만감류 착화불량 원인구명, 무가온 월동재배에 의해 여름출하용 품종 카라만다린 선발, 월동비가림재배 온주밀감 연내 브랜드생산으로 소득증대와 해거리 방지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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