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09:06 (금)
‘명동로 개선사업’ 국토도시계획학회상 수상
‘명동로 개선사업’ 국토도시계획학회상 수상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3.09.22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특별부문에 응모…시상식은 오는 10월 7일

 
서귀포시가 추진한 명동로 간판개선사업2013년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전에서 특별부문 대한민국 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와 파이낸셜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국토와 도시가 품격을 갖춘 공간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진행돼 오고 있다.

서귀포시는 도시단지부문, 공공공간부문, 기반시설부문, 해외건설부문, 특별부문(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5개 분야 가운데 특별부문에 응모했다.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된 명동로 간판개선사업은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하고, 효율 좋은 LED조명으로 간판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국제포럼 행사와 함께 열린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