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복권기금 토요보호사업을 시행하는 조천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월부터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과, 기타교실, 독서.논술을 꾸준히 시행해아이들의 정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도자기교실의 강사  박선희씨(돌담그릇)는 제43회 제주도 공예품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작가로서 아이들에게 생활에서 접근할 수 있는 그릇과 인형 등을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아이들에게 롤모델이 돼주기도 해  개인공방에 가서 작품을 감상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영희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