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서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해안초등학교에서 교사부모교육 및 전학년 대상으로 CAP(아동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3학년 아동은 “오늘 CAP교육을 같이 한 시간이 재미있었다. 이것을 가족과 어른들에게 말해주고 친구들이랑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낼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 다른 6학년 아동은 “원래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할 때는 그냥 화면으로 보는 줄 알았는데 다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역할극을 같이 하니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아무리 위험한 상황이라고 해도 우리는 많이 당황하겠지만 이렇게 예방에 대해서 배우니깐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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