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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의 생태문화, 미래가치’ 주제 심포지엄 개최
‘곶자왈의 생태문화, 미래가치’ 주제 심포지엄 개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3.08.27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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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1시부터 제주웰컴센터

곶자왈을 종합적으로 연구, 향후 국제적 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과 김우남 국회의원,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오경애) 공동 주최로 29일 오후 1시부터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의 주제는 '곶자왈의 생태문화, 그리고 미래가치'.

심포지엄에서는 류춘길 한국지질환경연구소 소장이 ‘곶자왈의 지질 다양성’, 최형순 국립산림과학원 박사가 ‘곶자왈의 생태계와 자원’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강문규 한라산생태문화 연구소 소장의 ‘곶자왈의 삶과 문화’, 박범진 충남대 교수의 ‘곶자왈의 치유 기능과 가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김우남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이 곡자왈이 제주도만의 것이 아닌,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중요한 자산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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