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일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을 강제로 차에 태워 강간하려한 양모씨(34.서귀포시)를 강간치상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31일 오후 11시10분께 제주시 소재 버스정류장에서 혼자 버스를 기다리던 K모씨(23)를 보고 자신이 운행하는
영업용 택시에 강제로 태워 강간을 하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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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다리던 여성 강간하려 한 30대 검거
버스 기다리던 여성 강간하려 한 30대 검거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8.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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