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센터장 안기중)·강원대(센터장 은회창)·인하대(센터장 김학일)·한양대(센터장 박진석)등 4개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오는 2014년부터 격년제로 융합 및 창의캠프를 공동 운영한다.
제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18일 인하대에서 4개 대학이 사업 공동운영 협력 약정을 맺어 이같이 추진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맺은 융합 및 창의캠프 협력으로 오는 2014년 융합캠프가 운영되며 2015년엔 창의캠프가 개설된다.
짝수 해는 융합캠프, 홀수 해는 창의캠프가 진행되는 격년제 운영방식이다. 캠프는 연도별로 참여 대학에서 운영된다.
4개 대학은 앞으로 프로그램 개발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공동 활용하게 된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