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호씨 가족과 한윤철 가족이 우당도서관(관장 강수복)의 ‘2013년 상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뽑혔다.
이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녀들과 같이 도서관을 자주 방문해 책 읽는 가족 분위기 조성에 모범을 보이고 자녀들에게 책을 통해 긍정적 자아 개념을 갖도록 하는 등 도서관 이용에 모범이 되는 가족들이다.
우당도서관은 지난 20일 ‘책읽는 가족’인증서와 현판을 이들 가족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해마다 상·하반기에 독서생활 증진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와 단위 도서관이 연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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