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설완수 서귀포시 청소년지도자협의회장
장마가 끝나 무더운 여름 휴가철이다.
서귀포시내와 가까운 솜반천은 관광객과 시민들로 만원이다. 저마다 차량을 이용해서와 취사와 술판투성이다.
분명히 안내게시판에는 취사금지라고 써있는대도 그렇다. 관련 동사무소와 자생단체에서 지도해도 필요가 없다. 단속권한이 없다는 이유다.
도로 양쪽은 주차장화된지 오래다.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유원지에 놀러온 사람들이 사고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대도 속수무책이다. 인근에 주차장은 만들어져 있어도 텅 비어있다.
주차장은 왜 만들어져 있는지 의심스럽다. 시민정신은 온대간대 없고 무법천지나 다름없는 이 곳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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