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개강…현장 실습 등 포함해 7차례 진행
‘제주도여행작가 입문과정’ 4기를 개강한다.
제주도여행학교가 주관하는 ‘제주도여행작가 입문과정’은 오는 8월 1일 개강, 6주동안 7차례의 강의가 이어진다.
‘제주도여행작가 입문과정’은 새로운 여행방법을 배우고 싶은 이들이나 제주의 속살을 곁에서 지키며 쓰고 싶은 이들에게는 제격이다.
장사는 사진가인 이겸씨와 「메종」 편집장을 지낸 임진미씨 등이 맡는다.
선착순 10명 내외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22만원이다. 신청은 전화(☎ 010-5234-6162) 또는 인터넷 카페(cafe.naver.com/megustajeju)로 하면 된다.
다음은 행사 일정
△1강(8월 1일)=내가 여행작가가 되려면, 여행기의 종류와 목적 △2강(8월 3~4일)=1차 실습여행 △3강(8월 8일)=정보전달 사진 촬영법, 사진 에세이 촬영법 △4강(8월 13일)=정보전달 기사 작성법, 에세이 기사 작성법 △5강(8월 17일)=2차 실습여행 △6강(8월 22일)=실습여행 품평, 졸업작품집 ‘탐라탐나’ 5호 제작 준비 △7강(9월 6일)=졸업 작품집 ‘탐라탐나’ 완성 및 품평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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