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외과 정인호 교수가 제12회 한국로슈종양학술상을 수상했다.
제주대병원은 정인호 교수가 최근 “Diagnostic Value of Clinical T Staging Assessed by Endoscopy and Stomach Protocol Computed Tomography in Gastric Cancer: The Experience of a Low-Volume Institute”(위 내시경검사와 CT검사를 이용한 수술전 임상병기 결정의 정확도 및 임상적 의의)라는 제목의 학술논문으로 제12회 한국로슈종양학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로슈종양학술상은 대한위암학회에서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위암학회지를 통해 1년동안 발표된 논문 중 학술적으로 기여한 바가 큰 논문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