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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영 원장 출판기념회 중국 상하이서 개최
성범영 원장 출판기념회 중국 상하이서 개최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3.05.26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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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목인생(草木人生)_아픈만큼 성숙한다」 펴내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의 초목인생(草木人生)_아픈만큼 성숙한다(상하이 인민출판사) 출판기념회가 지난 25일 중국 상하이 복주로 신화서점 7층에서 열렸다. 성범영 원장의 저서가 중국어로 나온건 생각하는 정원(思索之苑)이후 2번째다.

성범영 원장은 중국에서 분재철학가혹은 한국의 우공으로 불린다. 성범영 원장이 직접 설계해 만든 생각하는 정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곳은 중국의 장쩌민과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다녀가면서 중국 방문단의 필수코스가 됐을 정도이다.

이 책은 제주도의 한 농부가 들려주는 돌과 나무, 그리고 인생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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