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스티로폼 재활용 우수지자체 대상에 뽑혔다.
이는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 주관으로 스티로폴 분리수거와 재활용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고 재활용 부서의 사기진작과 자원재활용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공모한 결과 뽑힌 것이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9일서울 가든 호텔에서 대상으로 뽑히 지자체에는 환경부장관 표창과 부상 300만원, 우수공무원은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대상으로 뽑힌 제주시 담당부서인 환경시설관리과는 시상식 당일 재활용 수범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스티로폴 재활용 우수지자체 선정 공모엔 지자체 16곳이 추천돼 대상 제주시, 최우수 부산 서구, 우수 지자체로 서울 강북구 등 13곳이 뽑혔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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