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숭례문 복구 기념우표 발행
숭례문 복구 기념우표 발행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3.05.08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숭례문 복구 기념 전지 워터
제주지방우정청(청장 정용환)은 숭례문이 5년간 복구 작업을 통해 우리 품으로 돌아온 것을 기념하고 영원하기를 기원하며 기념우표 1종 120만 장을 5월 10일에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숭례문은 태조 5년(1396)에 짓기 시작해 태조 7년(1398)에 완성된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성문 가운데 하나로,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건축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다.

2008년 2월 일부가 불에 탔던 숭례문은 최고 장인들이 참여해 전통기법에 따라 원형대로 복구하고 일제가 헐었던 좌우성벽 또한 조선후기의 모습으로 복원됐다.

다음 우표는 ‘흥사단 창립 100주년 기념우표’로 5월 13일 발행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