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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별과 달을 내 카메라로 직촬 도전”
“신비한 별과 달을 내 카메라로 직촬 도전”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3.05.06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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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16·24일 ‘천체사진 촬영 기초 강좌’

별빛누리공원에서 촬영한 북극성 일주 사진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5월16일과 24일 밤하늘의 별과 달 표면을 자신의 카메라로 직접 촬영해보는 ‘천체사진 촬영 기초 강좌’제2기를 개설 운영한다.

별빛누리공원에서 촬영한 달
촬영 기초 강좌는 해당일의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별빛누리공원 세미나실과 옥상에서 이뤄진다.

1차 16일엔 카메라의 기본 설정 방법에 대한 설명과 별 사진을 직접 촬영해보는 실습을 하며, 2차 24일엔 망원경에 카메라를 달아 달을 촬영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촬영 실습이 이뤄진다.

실습이 끝난 뒤 촬영된 사진을 후처리 프로그램을 이용, 조정해보는 과정도 학습하게 된다.

기본 장비로 DSLR 카메라(콤펙트 카메라 제외)와 삼각대를 갖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카메라 1대에 최대 2명까지 동시신청과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star. jejusi .go.kr)로 5월 9일오후 8시부터 선착순방식으로 13일 오후 8시까지 할 수 있다.

신청할 수 있는 카메라(지원가능 티링 보유량)는 캐논(6대), 니콘(2대), 삼성NX(2대)

참가비는 1인 1만원, 2인 1만5000원이다. 천체사진촬영 강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전화(064-728-8904)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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