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회장 김경수)는 27일 적십자회관 회의실에서 통일의견 수렴을 위한 정기회의와 문화강좌를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 정세와 관련된 통일 의견을 수렴하고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문화강좌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대통령께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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