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제주대 국제교류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
제주대학교 소리어울림음악멘토링센터(센터장 김정희 교수)가 오는 26일 오전 11시 제주대 국제교류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가난한 자들을 위한 음악’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이날 서울대 서양음악연구소 특임연구원인 이장직 교수가 강사로 나서 사회학, 음악학, 미술, 역사 등 다양한 인문학이 결합된 융복합형 강연을 한다.
이날 강연회는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고 서울대 서양음악연구소가 주최한다.
한편 제주대 소리어울림음악멘토링센터는 지난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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