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45일간 운영하며 110여명 취업 성과 거둬
제주대 취업전략본부(본부장 임재윤)가 운영중인 ‘취업 컨설턴트’가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제주대 취업전략본부가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45일간 운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2600여명이 상담과 특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중 110여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RX(한국거래소),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용보증기금 등 우수 공기업으로 의 취업 성공사례도 적지 않았다.
현재 제주대는 대부분의 단과대학에 취업상담실을 설치, 컨설턴트 4명을 두고 운영중이다.
컨설턴트는 △학과별 맞춤형 취업특강 △ 입사지원서 클리닉 △취업 및 진로상담 △직무적성검사 △취업추천 및 알선 등의 임무를 맡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