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8월 15일, 김건모.장윤정.왁스 등 출연
관광객들에게 맥주 무제한 제공
관광객들에게 맥주 무제한 제공
국제컨벤션센터에서의 여름은 특별한 ‘무대’가 있어 두 배로 즐겁다.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26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의 여름은 아주 특별한 이벤트로 꽉 찰 것으로 보인다.
주말마다 이어지는 대형 가수들의 릴레이 콘서트, 즉 김건모, 김장훈, 장윤정, 왁스, 백지영, 세븐, DJ DOC 등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국민가수들이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멋진 콘서트를 선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브로드웨이에서 대단한 호평을 받고 돌아온 타악 퍼포먼스 ‘난타’를 비롯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과 최근 많은 관객을 확보하고 있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까지, 관객들을 정신 없이 만들기에 충분하다.
또한 제주뮤직 페스티벌은 입장권 한 장 구입으로 하루 동안 콘서트 외의 즐거움을 더 제공한다.
야외특설무대로 눈을 돌려보자.
관광객들을 만나기 위해 브라질에서 날아온 삼바 공연단이 설레임을 가득 안고 대기하고 있다.
제주뮤직 페스티벌 전속 밴드가 모두의 행수를 자극할 7080 콘서트와 팝, 영화음악 콘서트를 보여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시원한 옷차림의 여성전자현악공연과 모두의 눈을 현혹시킬 비보이(B.Boy)들의 멋진 댄스공연도 올려진다.
2006 제주뮤직 페스티벌 추진위원회에서는 행사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시원한 생맥주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문의전화 1588-8477, 인터넷 티켓 예매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544-1555)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