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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상공인 의료지원서비스 갖춰
제주상의, 상공인 의료지원서비스 갖춰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3.03.06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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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 한라병원, 한국병원, 서귀포의료원과 업무협약 맺어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회원 상공인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의료지원서비스를 지원할 종합적인 준비를 마무리했다.

제주상의는 지난달 4일 제주대학교 병원(원장 강성하)을 시작으로, 제주한라병원(원장 김성수), 한국병원(원장 고태만)에 이어, 서귀포의료원(원장 오경생)과 6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도내 소상공인들의 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계망을 갖추게 됐다.

의료지원서비스는, 제주상의 회원사 임직원 본인과 그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진료를 희망하는 병원의 내규에 따르는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건강강좌와 상담 진행, 지원 대상자의 병원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1차적인 목표가 있다.

입원이 결정된 환자의 최단시간 입원조치를 취하고, 응급환자에게는 구급차 지원을 하는 등의 편의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의료지원 서비스를 지원받기 위해선 제주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회원사 증명서를 발급 받은 뒤 해당 병원에 제출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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