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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중국 내륙 관광객을 잡을 때다”
“이젠 중국 내륙 관광객을 잡을 때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3.03.04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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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계림시여유협회, 우호협력 체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중국 남부내륙지역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달 26일 광서성 계림시에서 계림시여유협회(회장 찡지핑)과 맞춤형 비즈니스 관광마케팅을 핵심으로 한 우호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계림시는 중국 남부내륙 교통중심지이면서 인구 5000만명인 광서성 제일의 국제공항을 가진 관광도시다.

두 지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 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관광교류 확대 협의 및 관광정보 공유 등 교류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우호협력 협약 체결식에는 계림시여유협회의 찡지핑 회장, 린예지앙 계림시여유국 국장, 웨이비아오 계림양강국제공항 부사장, 리샤오후이 계림정대국제여행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제주에서는 김영진 회장과 김두흥 국제여해업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여행업계, 학계, 도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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