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3월 1일까지 ‘제주관광홍보단’ 파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일본 현지를 겨냥,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25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10명으로 구성된 제주관광홍보단을 구성, 일본 최대 도시인 도쿄와 오사카 지역에서 밀착형 마케팅을 전개한다.
도관광협회는 이 기간동안 제주 여행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를 직접 방문, 현지 임원진과 주재원들을 만나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인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 관광객 동향을 살피고, 제주 여행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세계자연유산, 세계7대자연경관, 허니문 상품 뿐아니라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제주관광마라톤축제 홍보도 펼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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