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애인인권포럼 부설 장애인정책 모니터링센터는 지난 2011년 7월 1일부터 지난해 6월 30일까지 1년간 제주도의회 본회의와 상임위, 특위 등 모든 회의를 대상으로 장애인 관련 발언을 수집, 정리하고 관련 전문가들에게 평가를 받은 결과 박주희 의원이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의원에는 박희수 의원(민주통합당)과 이선화 의원(새누리당), 좋은 조례를 발의한 의원으로는 방문추 의원(민주통합당)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7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릴 예정이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석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