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가 지난 29일 위탁아동 및 자원봉사자 15여명과 함께 추자도 올레길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위탁아동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 견문을 넓혀주고 청소년시기에 필요한 자립심과 독립심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 프로그램은 JIBS와 씨월드 고속훼리㈜가 공동으로 후원해 진행되고 있으며, 3월까지 4회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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