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은 지난 13일 제주 특별자치도출범 성공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서귀포시 동홍동에 따르면 이날 자생단체장(대표 주민자치위원장 김중현, 새마을 부녀회장 문명숙) 일동은 도약과 번영을 약속하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살기좋은 미래 제주를 이룩하기 위해 동민 모두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 지역 현안들을 스스로 해결하고 거리질서, 내집앞 내가 쓸기 등 기초 질서를 확립해 나가는 등 5가지 결의문을 채택해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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