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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공디자인탐사단’ 활동보고서 발간
‘제주시 공공디자인탐사단’ 활동보고서 발간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3.01.23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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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공디자인 탐사단’ 활동보고서가 발간됐다.

이 활동보고서엔 제주시 원도심 지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눠 탐사단원들이 지역별로 탐사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구역별로 갖고 있는 지역의 특성과 주요 볼거리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지역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해법들이 나름대로 제시되고 있다.

건입동 일대의 예술공간 조성, 산지천 친수공간 조성, 한짓골 일대의 역사터 등을 활용한 거리조성, 중앙권역의 보행환경의 개선, 한두기 공공시설물의 관리 방안 등을 제안했다.

탐사구역은 부두권(동문로터리-부두-산지등대-노동의원),동부도심권(탑동-산지천-동문시장),서남도심권(남문로터리-구 제대병원-향사당-서문시장-제주향교), 중앙권(목관아-무근성~탑동), 해안도로권(용연-용두암-한두기-레포츠공원)이다.

2012 공공디자인 탐사단은 27명의 단원으로 구성하여 5개조로 편성, 구역별로 탐사활동을 벌였다.

대학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멘토교수를 위촉·운영,지난해 탐사활동 보고회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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