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7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2010년 구좌읍이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한림읍, 지난해 조천읍과 성산읍, 올해는 한경면과 표선면이 선정됐다.
올해는 구좌읍 도시계획도로개설, 한림읍은 종합레저스포츠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조천읍과 성산읍은 건강관리센터, 도시계획도로 등 기초생활기반확충 사업, 한경면과 표선면은 기본계획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