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54억 원을 들여 교통사고 잦은 곳과 위험도로를 구조개선하고 회전 교차로 시범사업을 올ㄹ 2월 착공해 상반기까지 마무리한다.
최근 교통사고 발생이 잦은 곳을 대상으로 교차로 개선 4가로 3곳(광양로터리, 노형골프장 4가로, 우편집중국 4가로), 위험도로정비 1노선(귀덕), 회전교차로 시설 6곳소(읍면지역)에 대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교통섬, 횡단보도 이설, 우회전차로, 선형개량, 원형교차로 등을 시설한다.
제주시는 지난해 연동 KCTV앞 교차로 개선 등 모두 50억 원을 들여 교통사고 잦은 곳을 개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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