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무기계약 공무원을 상대로 근무실적평가를 실시, 모범 근로자 12명을 선정했다.
전국 최초로 실시된 이 제도는 지난 10월 말 포상규정을 신설하고, 전 무기계약 근로자 의견을 청취 후 11월 평가를 통해 평가 인원 2% 범위 내에서 선정했다.
모범 근로자로 선정된 직원은 1년간 월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2013년도 각종 국내외 시찰시 20%범위 내에서 우선 추천하며, 외국어교육 등 30%범위내 최우선으로 각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성과 인센티브를 부여하게 된다.
다음은 모범근로자 선정 명단(가나다 순)
▲고경권(건설과)▲고연실(한림읍)▲고영문(교통행정과)▲고희숙(동부보건소)▲김명철(농정과)▲김문영(총무과)▲김민정(공보과)▲문선경(녹색환경과)▲변성훈(문화예술과)▲이승현(도시과)▲정명숙(사회복지과)▲진희돈(서부보건소)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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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계약직 말썽피우는이도 있지만 기능직 일반직보다 머리빡이 잘돌아가는이들 만탑띠이다 들은 말인데 기능,일반직 손떨려서 컴도 몬누르는자들 낮술하는자 담배냄새로 죽어직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