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교통관리단(단장 강성근)은 지난 8일 오후 3시 도.시 교통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환 가운데 새로운 교통패러다임, 제주교통관리단이 만들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최고수준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 구축을 위해 새로운 교통행정의 정책방향과 발전방행에 대해 토론했다.
아울러 교통분야 전문가인 제주대학교 황경수 교수를 초청해 '교통정책 패러다임 전환으로 제주를 젊게 한다'는 주제로 특강도 열렸다.
한편 교통관리단은 정기적으로 전문가, 도 및 행정시 교통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를 통해 제주특성에 맞는 교통정책을 연구개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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