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휠체어 등 60명 대상…접수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최희순)가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소모성 부품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도내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장애인 이동보조기기의 소모성 부품으로는 전동휠체어 배터리, 수동휠체어 타이어, 목발 고무 등이다. 지원 인원은 전동휠체어 20명, 수동휠체어 30명, 목발 10명 등 모두 60명이다.
접수는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 1112-22번지), 팩스(☎ 064-751-9101), 이메일(ssongchang@nate.com) 등으로 하면 된다.
문의는 ☎ 064-751-9100.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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