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취약대상의 자율방화관리 발전적 방향 모색
포럼에 앞서 이성종 서부소방서장은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관리업무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전문지식과 기술이 요구되는 일이다“며 ”오늘 포럼을 통한 관계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방안 및 정책 제안은 향후 안전한 방화 환경 조성에 밑거름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한림발전소외 3개소의 관계자의 '자체방화관리사항 및 우수사례'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됐고, 각 대형취약대상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객석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겨울철 화재 예방에 따른 당부 사항과 최근 소방법령등 개정내용 안내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오늘 포럼을 통해 자율적 방화관리의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하고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에 크게 이바지했고, 향후 정기적인 포럼 개최를 통해 자율방화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는 예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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