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제2회 중학생 영어에세이쓰기대회에서 송예령(아라중 2), 윤현우(한림중 3), 강유진(신성여중 2) 학생이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대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가운데, ‘급속하게 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청소년들에게 경쟁심을 북돋아주는 것이 좋은지, 협력하는 태도를 함양시키는 게 좋은지 두가지 주장에 대해 언급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고 그 주장 근거를 제시하라’는 논제였다.

다음은 입상현황.

▲금상=송예령(아라중 2) 윤현우(한림중 3) 강유진(신성여중 2)

▲은상=이소정(한라중 2) 고나영(아라중 3) 장윤정(제주여중 2) 고상만(함덕중 2) 고성환(함덕중 2) 강수연(한라중 2) 팽희망(아라중 2) 김소희(아라중 3)

▲동상=김은산(동여중 1) 김나연(동여중 2) 김지수(한라중 2) 김서윤(아라중 1) 박가람(신성여중 2) 김현식(중앙중 1) 이승은(신엄중 2) 백지선(신엄중 3) 고채영(신창중 3) 김은정(한림여중 3) 박지연(탐라중 1) 팽소망(아라중 2) 권규영(한라중 2) 신홍민(중앙중 1) 부준혁(제주중 3) 최진영(김녕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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