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 경진대회 대체 행사로 실시된 2012년 농업인지도자 정부 및 농정포상 대상에서 제주도 4-H본부 김창주 사무처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중앙단위 4-H 경진대회 대체 행사에서 김창주 사무처장이 지도자 부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4명의 회원과 지도자가 도지사, 도교육감 상 등을 수상했다.
중앙단위 표창은 도 4-H연합회 윤문주 부회장과 지도공무원 김태범(서귀포농업기술센터 근무)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지도교사 부문에서는 문경춘(성산고)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도지사상은 지도자 부문에 김상홍, 양홍식씨(각 도4-H본부), 지도교사 부문 홍영표(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 강우방(남주중)씨가, 영농회원은 권영익, 송정민(각 도4-H연합회)씨, 학생회원은 이수현(중문고), 김현민(제주중앙중)군 등 4개 부문 8명이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표창은 지도교사 부문 김원건(제주중앙고), 최기창(세화고) 선생님이, 학생부문에는 박은지(삼성여고), 이슬기(대정여고), 김민지(아라중)양기 각각 수상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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