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서 제주의 종달팀 12-8로 제압…중국과 일본 등 64개팀 참가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민생활체육 국제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시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다.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게이트볼연합회(회장 이윤식)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는 중국 8개팀, 일본 4개팀을 비롯해 64팀이 경쟁을 벌였다.
대회 우승은 경기성남에 돌아갔다. 경기성남은 결승에서 제주의 종달팀을 12-8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회 공동 3위는 중국의 허칭쩐먼쩌우뚜이와 경기연합이 차지했다. 장려는 한림연합, 천안용주,서귀백마, 리더스클럽 등에 돌아갔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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