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20)가 MBC TV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합류한다.
둘째아들 ‘유민기’(류수영)가 쓰는 로맨스 소설의 열광적인 팬이자 민기가 여행을 온 곳의 민박 주인 ‘유리’로 등장한다.
‘신영’(한혜린)에 대한 짝사랑을 들켜 괴로운 ‘민기’는 무작정 떠난 여행지의 허름한 민박에서 ‘유리’를 마주하게 된다. 엉뚱발랄하고 대책 없어 보이는 유리와 티격태격하다가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리지는 첫 촬영을 마쳤으며 27일 밤 8시40분 제11회부터 등장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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