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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보물섬 제주!, 관광공사 하반기 이벤트 개최
와우! 보물섬 제주!, 관광공사 하반기 이벤트 개최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6.07.04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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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06 제주방문의 해 상반기 지원 실적 발표...대형 이벤트 하반기 개최

한국관광공사 제주권협력단(단장 윤희석)는 4일 2006 제주방문의 해에 대한 관광공사의 상반기 지원실적과 하반기 주요계획을 발표했다.

관광공사는제주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금년 상반기 동안 공사 제주권협력단의 ‘제주방문의해 마케팅지원센터’ 기능 전환을 통한통합지원채널구축,  공사 26개 해외지사망을 통한 각종 해외마케팅 지원, 제주방문의해 기념 특별 이벤트 개최,  제주방문의 해 국내 홍보 등을 지원했다,

또 관광공사는 하반기에도 대형 경품이벤트인 와우! 보물섬 제주!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문의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관광공사가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수행한 각종 해외마케팅 사업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도쿄, 상해, 타이페이 해외관광홍보대행소 신규 설립 지원 ▲말레이시아 신규시장 공동 개척사업 ▲일본, 중국, 러시아 등 9개국 26개 해외관광박람회 참가 ▲18회에 걸친 해외 제주방문의해 설명회 개최 ▲ 미국, 일본, 중국 등 6개국 언론인과 여행업자 98명에 대한 제주도 초청 지원 ▲ 대만, 말레이시아지역 2천2백여명의 기업인센티브단 제주 유치 ▲독일 4개도시 전차 및 버스를 활용한 광고 등 24회에 걸친 방문의해 특별기획광고 등이 있다.


특히 공사 해외지사망을 통한 제주도 상품개발 지원 및 모객실적을 보면 일본의 경우 62개 상품에 4천명, 중화권의 경우 28개 상품, 8천6백명, 동남아지역 5개상품 4천명, 구미주지역 18개 상품 1천2백명 등으로 현재도 모객이 진행중인 상품들이 대다수인 점을 고려하면 실제 모객인원은 향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했다.

언론인 초청지원 등을 통한 해외 언론매체 기사화실적과 광고료 환산효과도 일본지역 79회 56억엔, 중화권 40회 5억원, 동남아 11회 6억원, 구미주 31회 2억원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발표되어 제주도 관광홍보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관광공사는 한.중 연예인 골프대회, 한일친선마라톤대회, 한일워킹페스티벌, 제주비경사진전시회 등 제주방문의해 기념 특별이벤트를 개최하여 일본과 중국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6월말 현재 전년대비 20% 증가한 19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관광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의 공동 해외 마케팅 노력이 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광공사는 하반기에도 공사 해외지사망을 통한 제주특별자치도와의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광공사는 내국인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하여 도내 주요관광지와 관광관련기관들과 함께 총 경품액 1억2천만원에 달하는 방문의 해 기념 와우! 보물섬 제주! 경품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내국인 유치에도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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