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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창안 공모서 11건 우수 창안으로 선정
도민창안 공모서 11건 우수 창안으로 선정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2.10.03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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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도정발전 발전을 위한 도민창안을 공모한 결과 11건이 우수 주민창안으로 선정됐다.

제주도가 국민신문고 수시제안 및 도정발전 주민창안 집중공모에 따라 접수한 제안은 모두 592. 이 가운데 소관부서 1차 예비심사를 거쳐 추천된 68건을 심의, 11건을 우수창안으로 선정했다.

우수 창안 가운데 은상은 김수만·조영순씨 등 2, 동상 3, 장려상 6명 등이다.

제주도는 채택된 우수제안을 부서별로 정책에 반영하고, 미흡한 부분은 실정에 맞게 보완해 시행할 계획이다.

다음은 우수 주민창안

은상 올레길 명예관리원제 도입(김수만) 제주공항에 유배길 안내소 개설해 홍보(조영순)

동상 청정 제주식품에 QR코드 도입 제안(박은경) 신화의 섬 제주, 신화 관련자료 인터넷 백과사전 등에 등록 제안(박젬마) 무예시범을 통한 관광 활성화(김규일)

장려상 국내 유채꽃축제 영문명칭 변경 제안(김나연) 생활 공감주부 순찰단, 학교폭력 예방 나선다(오영례) 외국인을 위한 교통카드 단말기 영어 안내 멘트(나종열) 클린하우스 사용방법 특별교육 제안(홍운경) 고가도로에 색을 입히자(이수열) 지지해일 대피소 안내판 곳곳에 더 많이 설치(강명희)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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