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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장쯔이, 토론토가 환해졌네…'위험한 관계'
장동건·장쯔이, 토론토가 환해졌네…'위험한 관계'
  • 미디어제주
  • 승인 2012.09.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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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받은 영화 ‘위험한 관계’의 주연 장동건(40)과 장쯔이(33)가 캐나다에서 주목받았다.

장동건, 장쯔이, 그리고 허진호(49) 감독은 10일(현지시간) 오후 2시15분 TIFF 벨 라이트박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상하이의 모든 여자를 사로잡은 플레이보이 ‘셰이판’을 연기한 장동건은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와호장룡’ ‘영웅’ ‘게이샤의 추억’ 등의 월드스타 장쯔이도 함께했다.

회견을 마친 이들은 오후 8시30분 레드카펫을 밟은 뒤 상영회에 앞서 다시 현지 미디어의 인터뷰에 응했다.

‘위험한 괸계’는 1930년대 상하이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한 남자와 두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과 비극적인 관계를 다뤘다. 장동건, 장쯔이와 장바이즈(32) 등이 출연했다.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이번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17회 부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월 개봉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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