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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난리 치면서도 공정률 12% … 제주해군기지 백지화는 당연”
“그 난리 치면서도 공정률 12% … 제주해군기지 백지화는 당연”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2.08.05 13:16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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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기자 2012-08-07 08:23:05
님이 말씀하시는 그 언론의 기계적 중립.. 그런 언론 때문에 사태를 이 지경까지 몰고 왔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저는 충분히 성숙한 기자이구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제 생각을 냉정하게 전달하고자 애쓰고 있답니다.

코생이 2012-08-07 07:46:46
홍기자의 기사가 맞더라도 기자라면 어느 한쪽으로 기울리는 기사를 쓰면 안되죠. 양쪽의 냉정한 뜻을 전달하는 그런 기자가 바람직하지 않은가요? 뎃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도 자격 미달아닌가요. 이런 저런 뎃글과 기사의 내용에 반한 뎃글이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욱더 성숙한 기자로 거듭나시길....

홍석준 기자 2012-08-06 20:19:19
홍석준 기자입니다. 님비라고 매도하지 마십시오. 무엇보다 제주해군기지는 절차적 정당성도 갖지 못한 채 정부와 해군이 밀어붙이기식으로 강행하면서 더 큰 반발을 사고 있는 사안입니다. 해군기지 반대 운동을 색깔론으로, 님비로 매도하는 님의 논리야말로 야만적인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쯧쯧~ 2012-08-06 14:22:56
유비무환님! 참 한심한 시각이네요..폭염에도 정의를 위해 묵묵히 강정평화대행진을 하신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하지 못했지만 항상 마음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대선에서 야권이 승리해서 '해군기지 백지화'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유비무환 2012-08-06 13:14:39
홍기자님 다른 대행진과 강정문제는 별개입니다. 국가안보시설을 방해하려는 행진은 온당하지 않다고 국민대부분이 생각하는바이고, 저 대행진 하는 자들은 국가일에는 좋던 나쁘던 방해 부터해보자고 님비현상을 목적으로 하는 자들임을 저는 잘 압니다.국가허가없이 임수경이와 북한을 가서 북한을 찬양하는 문규현, 문정현 형제 신부를 비롯하여 애국가도 안 부르는 운동권 정당인들이 참여 하는 행진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어떻해요. 국가가 위태로움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