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에 위치한 제주소금식당(대표 박상운) 8월 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제주소금식당은 한정식 전문점으로 매월 수익의 일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게 된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의료비, 생계비로 지원된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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