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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 중점지원
장애인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 중점지원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2.07.25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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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시설 27개 사업에 13억3700만원 지원

제주시는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기능보강사업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에 장애인 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지원은 17개 시설을 대상으로 19개사업 6억9300만원을 확보 했다.

올 7월 제1회 추경예산으로 8곳에 8개 사업․6억4400만원 추가 확보, 모두 25개 시설에 27개 사업․13억3700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본예산에 반영된 17개 시설 19개 사업 가운데 10개 시설은 사업이 마무리됐고, 7개 시설을 추진하고 있어 10월말까지 모든 사업을 끝낼 예정이다.

올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지원사업은 장애인생활시설 5곳 5억1400만원, 단기보호시설 1곳 1900만원,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1곳1100만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곳 ․1억 원을 들여 추진한다.

장애인생활시설엔 조천읍 함덕리 ‘아가의집’ 소방설비사업에 5100만원, 애월읍 유수암리 ‘송죽원’ 소방설비사업에 2억3600만원, 한림읍 명월리‘벧엘’결로와 누수방지사업에 4200만원, 화북동 ‘가롤로의 집’소방설비사업에 1억5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장애인단기보호시설은 애월읍 하귀1리‘마리아의집’생활실 가구구입에 1900만원, 직업재활시설인 화북동 ‘일배움터’ 플라워카페 건물임차료 1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생이용시설인 건입동 ‘제주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컨테이너 구입에 12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는 장애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13개 시설, 18개 사업에 17억 59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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