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는 건국대 영화과 휴학생 김유미(22·서울 진)에게 돌아갔다.
175.5㎝ 58.1㎏에 35-23-35인치의 몸매를 자랑하는 김유미는 6일 밤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경쟁미녀 53명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선은 이정빈(20·인천 진·광주여대 항공서비스), 김사라(23·서울 선·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에게 돌아갔다. 미로는 김유진(23·서울 미·숙명여대 정보방송학), 김태현(20·경북 선·대경대 모델학), 김나연(20·대구 진·경북대 국어국문), 김영주(19·인천 진·인하공전 항공운항)가 뽑혔다.
특별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정상=김유리(21·부산 미) ▲매너상=윤솔아(23·서울 미) ▲포토제닉상=김유미(22·서울 진) ▲탤런트상=이민희(24·경북 미) ▲인기상=정예지(24·인천 미) ▲해외동포상=정수미(21·뉴욕 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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